30년전 교수님 수업을 듣던 때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교수님의 영면 소식을 접한 후, 교수님의 가르침이 제 잠재의식 속에 늘 남아 있었고 의식하며 살아왔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김*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의 선구적인 활동을 본받아 성평등한 세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최정순
선생님의 가르침 잊지 않겠습니다. 그옛날 서대문구치소로 면회 오신거 오래 기억하고 있습니다. 고이 짐드소서.
이재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성평등세상을 위한 활동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박해숙
기적의 도서관 자랑하시던, 언제나 어디서나 활동가였던 사랑스럽던 선생님! 기억하겠습니다.
월광유애경
선생님 참 고맙습니다. 생전에 창원시민임에도 몰랐습니다. 참회드립니다.이제 남은 일은 저희가 하겠습니다. 편안히 잠드소서. 빛으로 다시 오소서.
윤영애
은사이신 고 이효재선생님 영전에 이 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이효재 선생님 !
하나님이 주신 미션을 이생에서 잘 마치고 하늘나라에 가시는데 기쁜 맘으로 환송식을 해야함에도 자주 찾아뵙지 못한 죄스러움에 맘이 아픔니다. 살아계셔 주는 것만으로도 맘이 늘 든든했었습니다.
학창시절 서울여대에서 강의를 들으면서 훌륭하시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사회에서 만난 이선생님은 약자와 여성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는 따뜻하고 푸근한 선생님이셨습니다.
선생님이 쓰신 한국교회여성100년사(개관과 전망 13-71)는 저에게 교회여성연합회 총무역할에 지침이 되었고 선생님은 언제나 저의 옆에서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스위스글리온(1998.11,) 남북기독자회의에 한국교회여성연합회 평통위원이셨던 선생님과 같이 교회여성대표로 참석하여 같은 방에서 며칠을 같이 생활 했을때 선생님의 크리스챤으로서의 품위와 절도 있는 대화와 깊은 신앙, 인자한 웃음, 여성에 관한 관심이 선생님이 아닌 엄마 같이 든든함을 느꼈었습니다. 참석들에게는 물론 북의 교회대표들에게도 교회여성으로서 베어 나오는 삶 자체에 깊은 인상을 주었었습니다.
88올림픽을 앞두고 기생관광에 관한 조사와 연구를 2년 전부터 준비해 오던 중 87년 10월 선생님이 오셔서 “이 보우 윤총무! 기생관광 문제에 대한 세미나 준비에 고생이 많지? 정신대문제도 다루었으면 해. 친구(윤정옥)가 개인적으로 연구하고 있는데 이를 여성운동차원으로 끌어올리려면 기생관광문제를 다루는 교회여성연합회가 좋겠어” 라고 하셨을 때 저는 한 치의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교여여성연합회는 기생관광을 신 정신대라고 했고 신뢰하는 선생님이 추천하시는 분이라면 주저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정신대 신고 전화를 가설하고 신고가 들어오면 방문을 할 때 언제나 이선생님과 김혜원권사가 동행해 주셨습니다. 저들의 아픔을 가슴에 안고 대화를 하시는 선생님의 모습 잊을 수 없습니다. 저들의 가정환경을 보고 복지정책을 직접 대통령에게 부탁하려고 무작정 청와대 찾아갔다가 맥없이 돌아온 일, 유엔에 상정하기 위해 그 당시 wcc에 근무하시는 오재식 선생님께 전화했다가 시차로 인해 잠을 깨워 당황하시던 모습 어찌 잊겠습니까. 나중에 un 사무실이 있는 뉴욕까지 직접 가셨죠.
일본에서 아시아평화와 여성의 역할 심포지움을 할 때도 김복동할머니 돌봄이로 저에게 부탁을 하셨고 훌로아에서의 발언을 하도록 주선하시고 칭찬을 해 주셨던 일이 떠오릅니다.
제가 교회여성연합회 총무 임기를 마칠 때(1993) 선생님은 저에게 정대협 실무를 담당할 것을 요청하셨었습니다. 전 선생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 그 뜻을 받아들여야 했지만 쉼이 필요했었습니다. 그때 선생님의 씁쓸해 하셨던 모습 지금까지 맘에 남아있습니다.
제가 러시아 선교사로 활동을 하면서 선생님과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 가깝게 지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고 죄책감으로 남습니다. 그래서 더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비록 선생님은 하늘나라로 가셨지만 선생님의 나라사랑과 약자에 대한 긍휼한 성품을 모본삼아 살아있는 동안 후배들에게도 본을 보여주는 삶을 살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선생님 하늘나라에서도 늘 저희와 함께 해 주시리라 믿어요. 먼저가신 “할머니들” “오재식”선생님 만나면 안부전해 주세요. 선생님 사랑해요.
2020년 10월 5일 선생님을 사모하는 제자 윤영애 드림
김정민
여성인권신장을 위하여 평생을 바치신 선생님을 기억하겠습니다. 교수님이자 선배님이신 이이효재 선생님의 뜻, 저희가 올바른 생각으로 잇겠습니다.
장하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경희
선생님의 자나온 발자취를 돌아봅니다
고맙습니다
편히 잠드시길 기원합니다
임*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곽노길
선생님
저와 어머니 언니들 딸들의 격을 높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홍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수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의 뜻을 이어받는 후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예린
한번도 뵙지 못했지만, 선생님께서 개척해주신 학문의 길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평생을 따라 걷겠습니다. 편히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소정
깊이 애도드립니다.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한정은
역사에 길이 남을 분, 정말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좋은 곳???서 편히 쉬세요 선생님.
홍지연
선생님의 뜻 새기며 살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권미쉬
수고하셨읍니다~한국사회여성들에게 빛이 되어주셨읍니다
잊지않겠읍니다
함께 하겠읍니다
조성남
그 연세에도 꼿꼿하신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제자들 앞에 본으로 서 계시고 병상에서조차도 제자 자녀들 안부까지 일일이 묻고 챙기시던 모습이 선합니다.
여성과 약자를 위한 선구적인 대외적인 많은 활동도 존경합니다만 무뚝뚝하고 드라이 하신것 같이 보였지만 그 속에 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사랑을 품으셨던 선생님! 사랑하고 그리워 합니다.
삼가 명복을 비오며 천국영생을 기도합니다.
정윤서
선생님이 세상에 남기신 유산을 이어가는 후배가 되겠습니다. 그간 사회의 변화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임봉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께서 걸어오신 걸음걸음 존경 합니다.
편히 쉬쉽시오.
이미애
지금 제가 이만큼 살 수 있게 애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영면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다
선생님께서 가셨던 곳 남은 여성들이 그 길따라 계속 걷겠습니다. 평안히 영면하십시오.
홍선희
같은 시대를 살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편히 쉬세요.
NCCK여성위
선생님의 헌신과 노고를 배우고, 기억하고, 잊지 않고! 계승하겠습니다.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선배님들의 사랑에 뒤따르는 후배 되겠습니다. 남은 가족과 후배 모두의 평안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인채
이이효재 교수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부디 편안히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여**
열정과 애정 가득했던 선생님을 기억합니다.
함께하는 많은 후배들이 있습니다.
편안히 영면하세요.
김정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이 계셨기에 우리 여성들이 조금이라도 숨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선생님의 뜻을 이어받아 여성들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부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김현수
그동안 여성들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힘 써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후대에도 이이효재 교수님을 존경하고 기억할 것입니다.
부디 편안히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박석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선생님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드립니다.
이명화
이효재선생님! 마음깊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선생님의 족적이 대한민국 여성의 삶을
건강하게 만드셨습니다. 그렇게 오! 늘도
내일도 그렇게 든든한 버팀목으로
저희를 건강하게
사회의식으로 깨어있는시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아라
책으로만 만나뵈었지만 이 땅에 여성으로 태어나 자라며 선생님 덕을 많이 보았습니다. 여성의 삶, 그리고 모든 삶의 평화를 위해 애쓰신 마음을 본받아 저도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명화
이효재선생님! 마음깊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선생님의 족적이 대한민국 여성의 삶을
건강하게 만드셨습니다. 그렇게 오! 늘도
내일도 그렇게 든든한 버팀목으로
저희를 건강하게
사회의식으로 깨어있는시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이이효재 선생님께서 걸어오신 길은 늘 후배 여성들에게 큰 힘과 변화가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걸어오신 길을 따라 열심히 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경란
진정 아름답게 사는 것은 어떤 모습일까? 당신의 삶에서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곳에서 더 아름답게 살아가시길 ~
이근복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평화로운 한반도, 차별없는 세상을 못 보시고 떠나심에 가슴이 아픕니다.
하나님께서 고인을 고이 품어주시고, 유족들과 애통해하는 이들을 위로하시고
소망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이경란
여성운동과 생협운동에 큰 별이되어주셨습니다. 고 이이효재 선생님의 큰 뜻을 기억하겠습니다. 많은 여성 후배들의 앞길에 늘 힘이되어주셨던 선생님 이제 평안한 안식처에 잠드소서 사랑합니다 선생님!.
김지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엄인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직접 가르침을 받아 본적도 없고 뵌 적도 없지만 이화여자대학교 학생이자 여성으로서 글 남깁니다 그동안 다방면에서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궁지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병태
한평생을 민주화 운동, 여성인권을 위해 헌신하신 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은채
선생님께서 걸어오신 길을 기억하고, 이어가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윤순철
우리 사회에 시민운동이 움트던 1989년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초대 공대대표를 맡아 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 이끌어 주시고 기반을 마련해 주셔서 시민운동이 우리 사회 변화의 변곡점에서 큰 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삶으로 일깨워 주신 가르침을 따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은영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께서 남기신 발자취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동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늘 기억하겠습니다.
연구자
직접 뵌 적 없지만, 학계의 어른으로 존경합니다. 제가 쓴 글에 대해 격려해주시던 엽서. 아직 간직하고 있습니다. 큰 뜻을 이어가겠습니다. 부디 영면하시길.
손영주
어려운 시절, 여성노동자의 든든한 지원자로 큰 역할을 해주셨던 이이효재 선생님을 추모하며, 늘 기억하겠습니다.
댓글
“추모의 글”에 대한 1,359개 응답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0년전 교수님 수업을 듣던 때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교수님의 영면 소식을 접한 후, 교수님의 가르침이 제 잠재의식 속에 늘 남아 있었고 의식하며 살아왔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의 선구적인 활동을 본받아 성평등한 세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선생님의 가르침 잊지 않겠습니다. 그옛날 서대문구치소로 면회 오신거 오래 기억하고 있습니다. 고이 짐드소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성평등세상을 위한 활동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기적의 도서관 자랑하시던, 언제나 어디서나 활동가였던 사랑스럽던 선생님! 기억하겠습니다.
선생님 참 고맙습니다. 생전에 창원시민임에도 몰랐습니다. 참회드립니다.이제 남은 일은 저희가 하겠습니다. 편안히 잠드소서. 빛으로 다시 오소서.
은사이신 고 이효재선생님 영전에 이 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이효재 선생님 !
하나님이 주신 미션을 이생에서 잘 마치고 하늘나라에 가시는데 기쁜 맘으로 환송식을 해야함에도 자주 찾아뵙지 못한 죄스러움에 맘이 아픔니다. 살아계셔 주는 것만으로도 맘이 늘 든든했었습니다.
학창시절 서울여대에서 강의를 들으면서 훌륭하시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사회에서 만난 이선생님은 약자와 여성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는 따뜻하고 푸근한 선생님이셨습니다.
선생님이 쓰신 한국교회여성100년사(개관과 전망 13-71)는 저에게 교회여성연합회 총무역할에 지침이 되었고 선생님은 언제나 저의 옆에서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스위스글리온(1998.11,) 남북기독자회의에 한국교회여성연합회 평통위원이셨던 선생님과 같이 교회여성대표로 참석하여 같은 방에서 며칠을 같이 생활 했을때 선생님의 크리스챤으로서의 품위와 절도 있는 대화와 깊은 신앙, 인자한 웃음, 여성에 관한 관심이 선생님이 아닌 엄마 같이 든든함을 느꼈었습니다. 참석들에게는 물론 북의 교회대표들에게도 교회여성으로서 베어 나오는 삶 자체에 깊은 인상을 주었었습니다.
88올림픽을 앞두고 기생관광에 관한 조사와 연구를 2년 전부터 준비해 오던 중 87년 10월 선생님이 오셔서 “이 보우 윤총무! 기생관광 문제에 대한 세미나 준비에 고생이 많지? 정신대문제도 다루었으면 해. 친구(윤정옥)가 개인적으로 연구하고 있는데 이를 여성운동차원으로 끌어올리려면 기생관광문제를 다루는 교회여성연합회가 좋겠어” 라고 하셨을 때 저는 한 치의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교여여성연합회는 기생관광을 신 정신대라고 했고 신뢰하는 선생님이 추천하시는 분이라면 주저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정신대 신고 전화를 가설하고 신고가 들어오면 방문을 할 때 언제나 이선생님과 김혜원권사가 동행해 주셨습니다. 저들의 아픔을 가슴에 안고 대화를 하시는 선생님의 모습 잊을 수 없습니다. 저들의 가정환경을 보고 복지정책을 직접 대통령에게 부탁하려고 무작정 청와대 찾아갔다가 맥없이 돌아온 일, 유엔에 상정하기 위해 그 당시 wcc에 근무하시는 오재식 선생님께 전화했다가 시차로 인해 잠을 깨워 당황하시던 모습 어찌 잊겠습니까. 나중에 un 사무실이 있는 뉴욕까지 직접 가셨죠.
일본에서 아시아평화와 여성의 역할 심포지움을 할 때도 김복동할머니 돌봄이로 저에게 부탁을 하셨고 훌로아에서의 발언을 하도록 주선하시고 칭찬을 해 주셨던 일이 떠오릅니다.
제가 교회여성연합회 총무 임기를 마칠 때(1993) 선생님은 저에게 정대협 실무를 담당할 것을 요청하셨었습니다. 전 선생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 그 뜻을 받아들여야 했지만 쉼이 필요했었습니다. 그때 선생님의 씁쓸해 하셨던 모습 지금까지 맘에 남아있습니다.
제가 러시아 선교사로 활동을 하면서 선생님과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 가깝게 지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고 죄책감으로 남습니다. 그래서 더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비록 선생님은 하늘나라로 가셨지만 선생님의 나라사랑과 약자에 대한 긍휼한 성품을 모본삼아 살아있는 동안 후배들에게도 본을 보여주는 삶을 살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선생님 하늘나라에서도 늘 저희와 함께 해 주시리라 믿어요. 먼저가신 “할머니들” “오재식”선생님 만나면 안부전해 주세요. 선생님 사랑해요.
2020년 10월 5일 선생님을 사모하는 제자 윤영애 드림
여성인권신장을 위하여 평생을 바치신 선생님을 기억하겠습니다. 교수님이자 선배님이신 이이효재 선생님의 뜻, 저희가 올바른 생각으로 잇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의 자나온 발자취를 돌아봅니다
고맙습니다
편히 잠드시길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와 어머니 언니들 딸들의 격을 높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의 뜻을 이어받는 후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한번도 뵙지 못했지만, 선생님께서 개척해주신 학문의 길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평생을 따라 걷겠습니다. 편히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깊이 애도드립니다.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역사에 길이 남을 분, 정말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좋은 곳???서 편히 쉬세요 선생님.
선생님의 뜻 새기며 살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고하셨읍니다~한국사회여성들에게 빛이 되어주셨읍니다
잊지않겠읍니다
함께 하겠읍니다
그 연세에도 꼿꼿하신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제자들 앞에 본으로 서 계시고 병상에서조차도 제자 자녀들 안부까지 일일이 묻고 챙기시던 모습이 선합니다.
여성과 약자를 위한 선구적인 대외적인 많은 활동도 존경합니다만 무뚝뚝하고 드라이 하신것 같이 보였지만 그 속에 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사랑을 품으셨던 선생님! 사랑하고 그리워 합니다.
삼가 명복을 비오며 천국영생을 기도합니다.
선생님이 세상에 남기신 유산을 이어가는 후배가 되겠습니다. 그간 사회의 변화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께서 걸어오신 걸음걸음 존경 합니다.
편히 쉬쉽시오.
지금 제가 이만큼 살 수 있게 애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영면하시기를 바랍니다.
선생님께서 가셨던 곳 남은 여성들이 그 길따라 계속 걷겠습니다. 평안히 영면하십시오.
같은 시대를 살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편히 쉬세요.
선생님의 헌신과 노고를 배우고, 기억하고, 잊지 않고! 계승하겠습니다.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선배님들의 사랑에 뒤따르는 후배 되겠습니다. 남은 가족과 후배 모두의 평안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이효재 교수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부디 편안히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열정과 애정 가득했던 선생님을 기억합니다.
함께하는 많은 후배들이 있습니다.
편안히 영면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이 계셨기에 우리 여성들이 조금이라도 숨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선생님의 뜻을 이어받아 여성들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부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여성들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힘 써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후대에도 이이효재 교수님을 존경하고 기억할 것입니다.
부디 편안히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선생님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드립니다.
이효재선생님! 마음깊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선생님의 족적이 대한민국 여성의 삶을
건강하게 만드셨습니다. 그렇게 오! 늘도
내일도 그렇게 든든한 버팀목으로
저희를 건강하게
사회의식으로 깨어있는시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책으로만 만나뵈었지만 이 땅에 여성으로 태어나 자라며 선생님 덕을 많이 보았습니다. 여성의 삶, 그리고 모든 삶의 평화를 위해 애쓰신 마음을 본받아 저도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효재선생님! 마음깊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선생님의 족적이 대한민국 여성의 삶을
건강하게 만드셨습니다. 그렇게 오! 늘도
내일도 그렇게 든든한 버팀목으로
저희를 건강하게
사회의식으로 깨어있는시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이이효재 선생님께서 걸어오신 길은 늘 후배 여성들에게 큰 힘과 변화가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걸어오신 길을 따라 열심히 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정 아름답게 사는 것은 어떤 모습일까? 당신의 삶에서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곳에서 더 아름답게 살아가시길 ~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평화로운 한반도, 차별없는 세상을 못 보시고 떠나심에 가슴이 아픕니다.
하나님께서 고인을 고이 품어주시고, 유족들과 애통해하는 이들을 위로하시고
소망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여성운동과 생협운동에 큰 별이되어주셨습니다. 고 이이효재 선생님의 큰 뜻을 기억하겠습니다. 많은 여성 후배들의 앞길에 늘 힘이되어주셨던 선생님 이제 평안한 안식처에 잠드소서 사랑합니다 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직접 가르침을 받아 본적도 없고 뵌 적도 없지만 이화여자대학교 학생이자 여성으로서 글 남깁니다 그동안 다방면에서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평생을 민주화 운동, 여성인권을 위해 헌신하신 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께서 걸어오신 길을 기억하고, 이어가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사회에 시민운동이 움트던 1989년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초대 공대대표를 맡아 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 이끌어 주시고 기반을 마련해 주셔서 시민운동이 우리 사회 변화의 변곡점에서 큰 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삶으로 일깨워 주신 가르침을 따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께서 남기신 발자취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늘 기억하겠습니다.
직접 뵌 적 없지만, 학계의 어른으로 존경합니다. 제가 쓴 글에 대해 격려해주시던 엽서. 아직 간직하고 있습니다. 큰 뜻을 이어가겠습니다. 부디 영면하시길.
어려운 시절, 여성노동자의 든든한 지원자로 큰 역할을 해주셨던 이이효재 선생님을 추모하며, 늘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